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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길 따라서(3.21일, 용문산 사나사, 개군 산수유마을)

여행

by 養正 2020. 3. 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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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 옥천 용천리  "용문산 사나사" 일주문

 사나사는 신라 경명왕7년(923년) 고승 대경대사 여엄이 제자 융문과 함께 창건한 고찰이다.

 

 사나사 대웅전

 

 사나사 경내에 있는 "양평 용천리 삼층석탑"................ 고려시대 석탑인데 원래 자리가 어디 있었는지 알 수가 없다고 한다.

 

 사나사 원증국사탑.........고려말 승려 원증국사 태고 보우의 사리를 모시고 있는 부도

 

 용문산 사나사 계곡

 

  사나사 돌담

 백안봉 - 백운봉(940m)-용문산(1,157m)

 6번 국도를 타고 국수리 고개를 넘어 아신역 방면으로 접어들면 양평시내 뒤편으로 뾰쪽하고 날카로운 봉우리가 들어 오는데 스위스 알프스

 마터호른을 빼 닮았다고 해서 경기도의 마터호른이라고 부르는 백운봉(940m)이 우뚝 솟아 있다.

 양평 개군면 내리 산수유마을

 주읍산(칠읍산) 아랫마을 집도 산수유꽃 처럼 노랑색으로 단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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