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이 머무는 곳(2019.1.9일)

 최근 유행하는 빵까페가 팔당에도 서너군데나 생겼다......."브래드 Song"........... 노을에 젖은 금빛 미사리 강변을 감상 할 수 있다.

 겨울 가뭄을 해소하는 단비가 밤새 눈으로 바뀌어 예봉산 정상을 순백으로 물들여 놓았다. 

 팔당 까페 "요새" 젊은 연인들 사이에 인기가 급상승 하고 있다.

 예봉산 정상에 최근 새로 생긴 기후관측소 건물이 설산과 참 잘 어울린다.

 

 

 

 팔당 할머니순두부집................. 예봉 정상 순백의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가 펼쳐져 있다. 

 

 

  팔당과 미사리 사이 한강

 팔당 최고 유명 음식점 "온누리 장작구이"...........전망, 분위기 최고, 가격 착한 오리, 삼겹살 훈제 장작구이 집이다.

팔당 "온누리 장작구이" 야외 세트장.........겨울이야기가 흐르고 있다.

 팔당 "온누리 장작구이" 야외 장작불에 추위를 녹이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자. 

 최근 오픈한 빵까페 "팔당제작소".......... 오후 석양에 물든 미사리 금빛 강을 보라!  

 야외에서 장작불을 지피고 손수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캠핑의 맛을 느낄 볼 수 있는 "아웃도어 키친"  

 덕소 한강변 언덕에 위치, 동막나루 금빛 노을을 감상 할 수 있는 한강변 최고의 조망을 자랑하는 "스타벅스 팔당점" 

 덕소 한강변 언덕에 위치한 악기박물관내에 있는 "프라움 베이커리".......... 야외 정원에서 각종 행사와 웨딩도 할 수 있다.

 

오랫만에 짬을내어 덕소에서 팔당까지 산책에 나섰다.

밤새 겨울 가뭄을 해소하는 단비가 그치면서 예봉산을 순백의 설산으로 만들어 놓았다.

순백으로 변해 버린 예봉과 정상에 우뚝 선 기후관측소가 잘 어울려 한폭의 그림이 펼쳐져 걷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다.

겨울산의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는 예봉산과 팔당 주변 강변 풍경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