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쪽 용문산 정상에 레이다 기지가 보이고 그 우측 동쪽으로 뻗은 중원산(800m)
중원계곡으로 가벼운 산책에 나섰다.
코발트빛 하늘과 하얀 뭉게구름 전형적인 가을 날씨다.
중원계곡에 붉은빛 단풍이 살포시 내려 앉기 시작했다.
중원계곡 초입 공원관리사무소에서 약 300m 정도 올라가면 중원폭포가 나타난다.
중원폭포는 작고 아담한 3단폭포로 이루어져 있다. 물빛은 바닥까지 훤히 보이는 청정옥수다.
계곡 물가로 부터 시나브로 단풍이 내려 앉기 시작했다.
위에서 본 중원폭포, 3단으로 이루어진 광경이 보인다.
코발트빛 하늘과 아담한 물줄기 중원폭포가 한폭의 그림같다.
중원계곡 숲속 곳곳에도 붉은 단풍빛이 서서히 내려 앉고 있다. 10월 하순에는 절정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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