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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 左 이성복, 右 김팔영과 함께 광한루를 찾았다.
남원 출장중 잠시 짬을 내어 광한루를 찾았다. 광한루는 올해 건립 600년을 맞이하여 8월 대대적인 기념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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