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舊 광주군 초부면 마현리) 소재 다산 정약용선생 생가 및 묘소
다산생가 내 정원에 있는 동상
다산 정약용 선생 생가 "여유당" 현판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관광객들
웨딩 찰영을 나온 예비 신혼부부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툇마루에 앉자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갖는 관광객들
여유당 좌측 다산 선생 제를 모시는 사당
다산생가내 정원은 관광객들의 쉼터이기도 하다.
여유당 뒤편 정약용선생과 정경부인 豊山 洪氏 묘소 올라가는 입구
다산 정약용선생과 그의 부인 풍산 홍씨 합장묘
화성 축조때 사용했다는 다산 선생의 발명품 左 녹로와 右 거중기
다산 생가를 보고 난 다음 우측으로 200m 떨어진 감나무집으로 옮겨 맛있는 음식과 팔당호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해 보자
감나무집 정원의 木馬, 강 건너편 동네가 광주시 남종면 분원리다...... 퇴촌에서 자동차로 10여분 거리에 있는 분원리는 지금은 붕어찜 동네로 유명하지만 조선시대에는 백자 官窯(국가에서 운영하던 窯)가 있었던 곳으로 붕어찜타운 입구 수변공원에 백자박물관이 있다.
1974년 팔당댐이 완공되어 지금은 드넓은 팔당호수가 되었지만 그 이전에는 강폭이 좁아 가뭄때에는 수위가 무릎까지 밖에 안되어 물을 쉽게
건넜다고 한다. 마현마을 연세가 지긋한 분들에 의하면 과거에는 여주에서 배로 도자기를 빗는 흙을 실어 다산생가 앞 마재강변에다가 부리면 짐꾼들이 지게에 담아 강을 건너 분원리로 날랐다고 한다. 그래서 분원리가 白瓷로 명성을 날리던 곳이 아닐까 추정해 본다.
감나무집 정원에서 바라본 양평 양서면 부용산과 청계산
감나무집 정원 물가에 소담스럽게 핀 수국, 중간 톡 튀어나온 지형이 족자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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