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댐 앞 자전거도로에서
강건너 검단산아래 수자원공사 벚꽃, 교량 앞이 호피석 산지인데 발전 방류로 물에 잠겼다.
자전거길 절벽에 복사꽃 만발하다
팔당발전소 사택 단지내 벚꽃
팔당댐 우측 배알미동 검단산자락 산벚꽃
조팝나무
능내리 토끼섬 앞 마을 정자에서 본 팔당호
토끼섬 앞 마을
까페 봉주르 뒷산 산벚꽃 군락지
마재마을 들어가는 입구
팔당호 토끼섬
엊그제 올들어 처음 자전거를 탄 여파로 안장에 엉덩이 대자 통증이 온다. 포기하고 팔당대교까지 산책이나 갔다 올까 잠시 헤깔리다가 그냥 자전거를 끌고 강변으로 나왔다. 전날보다 기온이 뚝 떨어져 옷깃을 여미게 하고 금방이라도 눈이 올 것 같은 잿빛하늘이 드리워져 있었으나 이마에 닺는 바람은 부드러운 봄바람에 틀림이 없었다. 양수리 가는 강변 자전거 길가에는 울긋불긋 봄꽃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고 자전가 탄 행렬은 끊이지 않고 지나간다. 능내리를 지나면서 팔당호수 토끼섬 주변 봄 풍경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양수리가는길(5.10일) (0) | 2019.05.11 |
---|---|
노을(5.3일) (0) | 2019.05.04 |
봄소풍(4.16일) (0) | 2019.04.17 |
꽃길 따라서(4.15일) (0) | 2019.04.15 |
솔고개 소나무(4.10일) (0) | 2019.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