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암석 소품 동강 제장마을

 

 

 

 

2015. 12.19~20일 죽단님과 함께 1박2일 탐석여행중

첫째날  동강 제장마을에서 탐석 했으나 소품이라 고민 하다가 문양이 깔끔해서 뭔가 나올 것 같아 주머니에 넣어 왔다.

노을에 물든 태백산 천년 주목으로 보고 싶었는데, 까페에서 王자 라는 석평이 많이 달리는 것으로 보아 문자석으로도 감상해 보아야 겠다.

거울좌대는 이놈 포함 2번째 시도해 보았는데 제작해 놓고 보니 어설프기 짝이 없다.

그라인더로 조각을 하는 것이 너무 어렵고 한계가 있어 일본제 전동조각도를 구입했는데 아직 한번도 사용해 보지 않았다. 

무향화백에게 전동조각도 사용법을 전수받아 새로운 한계에 도전해 보고 싶은 욕망이 꿈틀 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