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5일 정선 귤암리 동강에서 탐석한 숙암석으로 그동안 양석시키고 금일 참죽목으로 좌대 짰다.
맑고 푸른하늘 하얀구름 사이로 강렬하게 쏟이지는 오후의 햇살이 연상되는 추상문으로
마치 화가의 추상작품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받는다. 붓 터치가 너무 매력적이다.
신이 빚고 자연이 만든 수석은 위대할 따름이다.
조양강 꽃돌, 12*22*6cm, 정선 (0) | 2024.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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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강 꽃돌, 19*24*9cm, 정선 (0) | 2024.06.25 |
선비송, 15*18*10cm, 동강 (2) | 2024.06.08 |
오후의 햇살, 20*21*9cm, 동강 (0) | 2024.06.07 |
노을석(운무산경), 12*22*6.5cm, 동강 (1) | 2024.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