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강가는 길에 평창강이 발길을 잡아 이끌어 두시간 탐석을 하고 철수하다가 탐석한 청자석 석질의 양각 문양석이다.
복잡하지 않고 간결한 터치의 나목이 추상성이 짙게 풍긴다. 삽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문양의 구도, 여백미가 역모암의 거슬림을 보완해 준다.
단풍석, 16*13*7cm, 서강 연당 (0) | 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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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9*11.5*3cm, 평창강 (0) | 2023.03.25 |
백매, 8*12*3.5cm, 평창강 (0) | 2023.03.07 |
봄밤 서정, 12*12*5cm, 평창강 (0) | 2022.08.31 |
연봉 원산형, 35*8*18cm, 평창강 (0) | 2021.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