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13일 무우울님과 함께 평창강을 찾아 판운 마을회관 하류 돌밭에 발을 내딛자 말자 채 1분도 안되는 시간에 가뭄으로 드러난 물가 가장자리 물때 가득낀 돌틈 사이에 세로로 박혀 있는 것을 탐석했다. 평창강 힘줄배기 청석으로 지리산을 연상케하는 부드러운 봉들이 장엄하게 펼쳐져 있다.
단풍석, 16*13*7cm, 서강 연당 (0) | 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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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9*11.5*3cm, 평창강 (0) | 2023.03.25 |
백매, 8*12*3.5cm, 평창강 (0) | 2023.03.07 |
나목과 달, 12*20*8cm, 평창강 (0) | 2023.03.07 |
봄밤 서정, 12*12*5cm, 평창강 (0) | 2022.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