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적금리 작업장 산 회청미석으로 우측 모암이 거슬리기는 하지만 바닷가 풍경이 너무 사실적이라 구입해 금일 좌대 제작했다.
제법 거친 파도가 사납게 일렁거리는 폭풍전야의 바닷가 끝자락 아득히 산세가 펼쳐져 있고 능선에는 잔설이 남아있는 이른 봄 해안가 풍경이 연상된다. 삼척 초곡항에서 궁촌바다를 보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든다.
꽃돌 (호박석), 17*14*5cm, 남한강 부론 (0) | 2022.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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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 문양석, 13*15*9.5cm, 남한강 (0) | 2022.05.22 |
수림석, 23*20*8cm, 여주 (0) | 2022.03.13 |
청자석 (진달래 동산), 13*34*9cm, 단양 (0) | 2022.02.26 |
체-게바라, 11.5*14.5*6.5cm, 여주 (0) | 2022.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