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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의 미, 23*26*17cm, 소양강

북한강(가평 등)

by 養正 2021. 6. 3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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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일 탐석한 소양강 산 진땡이 오석이다. 특별한 형이 없더라도 오석의 질감만 감상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물씻김이 완벽해 피질에 모공이 전혀없다. 오석의 멋은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고 늘 중후한 품격을 자랑한다.

밑자리가 반듯해 지판에 올려놓고 손바닥으로 문질러 주면 감촉이 너무 좋다. 애무석으로는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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