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일 07:00경 제장교 아래 돌밭에 들어가니 가늘지만 촉촉하게 비가 내려 문양석 탐석하기에 최적의 조건이었다.
행운의 조짐일까? 이 녀석을 탐석하고 10여분 지난 시점에 근처에서 대물 묵석을 탐석했다.
언덕 수림 위로 뜬 월(月)이 운치를 더한다. 반듯한 모암에 문양의 구도, 내용, 여백미가 좋아 소품이지만 수작이다.
비취 청자석, 18*16*12cm, 동강 (0) | 2020.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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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 선돌(인상석), 20*12*9.5cm, 정선 (0) | 2020.10.03 |
폭포석, 16*12*7cm, 정선 (0) | 2020.09.20 |
자황석 (가을하늘), 12*7.5*3cm, 정선 (0) | 2020.09.20 |
철쭉꽃, 9.5*13*4.5cm, 정선 (0) | 2020.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