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일 광하리 s-oil 주유소 뒤편 조양강에서 탐석했다. 필자도 동강에서 처음으로 손맛을 본 경석이다.
팥죽석 계열의 고태미 나는 석질에 오랜 세월 풍파에 패이고 닳아 속돌은 거친듯 하면서 겉돌은 수마가 되어 전체적으로 곰삭은 맛이 난다.
전면 해식동굴에 파도가 밀려와 부서지며 물보라를 일으키는 모습이 연상되는 갯바위다.
숙암석 7.5*7*4.5cm 동강 (0) | 2020.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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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춘객 14*12*6cm 동강 (0) | 2020.05.30 |
동강청석 14*22*11 정선 광하리 (0) | 2020.02.09 |
숙암석(백칼라석) 17*40*12 오대천 (0) | 2019.06.17 |
두위봉 설경 15*12.5*4 지장천 (0) | 2019.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