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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따라서 벚꽃터널 십리길(4.4일)

여행

by 養正 2020. 4. 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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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읍사무소 뒷산 갈산공원 언덕배기에서 본 남한강 벚꽃 십리길 정경..........끝이 안보인다.

 코로나19에 지친 사람들이 물소리길 따라 만개한 벚꽂을 보며 상춘을 즐기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물소리길 벚꽃축제가 취소 되었다.

 벚꽃가로수가 만개하여 터널을 만들어 놓았다.............상춘객들 전부 마스크를 착용한게 코로나19가 만들어 놓은 진풍경이다.

 자전거족들과 상춘객들이 뒤썩여 벚꽂 감상에 여념이 없다.

 십리길에 끝없이 펼쳐진 벚꽃터널

 

 잘 정비된 아래 남한강 물소리길.............우리나라도 이제 선진국에 부끄럽지 않은 공원을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만들어 놓은 진풍경

 

 물소리길을 따라 진열해 놓은 솟대

 

 

 갈산공원 벚꽃길 뒤로 펼쳐진 양평의 랜드마크 고층 타워가 한폭의 그림이다...........양평은 수도권 청정 전원도시로 으뜸이다.

 강 건너편 강상면 교평리 강변길에도 벚꽃가로수가 끝이없이 펼쳐진다.

 

 

 

 

 강 건너편 강상면 교평리 강변길 벚꽃가로수도 끝이 안보인다.


양평 양근리 갈산공원에서 부터 개군 석장리까지 남한강을 따라 조성된 물소리길 벚꽃 가로수가 지금 만개하여 벚꽃터널을 형성, 자그만치 십리길에 눈부신 하얀 동화의 세계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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