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바위공원(2020.1.11일)

 

 평창읍 중리 평창강 둔치 "평창 바위공원"

 

 

 

 

 

 

 

 

 

 

 

 석명 : 금수강산

 

 

 

 

 

 석명 : 괴석암

 

 석명 : 선녀탕 바위

 

 석명 : 쌍두꺼비 바위

 

 석명 : 해마바위

 

 

 

 

 

 

 

 석명 풍파암

 

 

 

 바위공원내 캠핑장

 

 평창 전망대

 

평창 바위공원은 평창읍 중리 8-3 평창강 둔치에 공원과 캠핑장으로 조성해 놓았다.

평창 일대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에 묻혀 있는 기암괴석 바위들을 수집해 공원 잔디밭에 진열해 놓았다. 흡사 실외에서 개최하는 수석전시회를 보듯 자연 친화적인 공원 뜰에 여백을 잘 살려 기암괴석들을 연출해 놓은 전시장이자 강과 산을 끼고있는 천혜의 아름다운 공원이다.

 

지자체가 도입된지 20여년만에 지자체들은 자기 고장의 명소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훌륭한 관광 상품으로 탈바꿈 시켜 놓았고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관광지를 만들어 자기 고장 홍보에 적극 열을 올리고 있다. 

필자는 약 10년전 부터 평창,정선 지역 동강으로 탐석을 다니면서 늘 지나쳐 가는 평창 바위 공원을 오랫만에 마음 먹고 찾았다. 잘 가꾸어진 평창강 강변 도로를 따라 한때 쓸모없이 방치된 둔치를 잘 이용해 바위공원 및 캠핑장으로  조성해 놓았다. 평창읍 일대 여행을 하면서 잠시 들러 가벼운 산책을 하면서 머리를 식히기 안성맞춤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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