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야기 3(12.12일)

 겨울 경포호수, 등뼈같은 태백산맥의 준령 대관령, 선자령, 황병산, 오대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강릉 남대천 상류, 성산면 오봉리 강릉댐(오봉댐) 우측 쌍 촛대바위

 

 강릉 왕산면 대기리 피득령에서 고루포기산으로 이어지는 안반데기 풍력 단지

 어제 밤새 내린 폭설에 갖힌 대기리 산골 농가

 강릉 왕산에서 구절리 가는 길 송천 풍경들(아래)

 

 강추위에 얼어 붙은 정선 구절리 오장폭포

 

 구절리역 레일바이크

 구절리 레일바이크 여치까페

 정선 여량 유천리 송천

 정선 여량 아우라지 징검다리

 여량에서 나전역 가는 길

 정선 북평 장열 왜딴 시골농가 앞 눈쌓인 소나무의 자태가 우아하다.

 동강 평창 미탄 마하리 진탄나루에서.......아득히 영월 문산리 산이 들어 온다. 수량이 많아 돌밭이 거의 잠겼다.

 진탄나루에서 상류  문희마을 뒤편 백운산이 들어 온다

 정선 신동 운치리 점재마을에서 백운산에 올라 신동 덕천리 제장마을이나 평창 미탄 마하리 백룡동굴주차장으로 하산한다. 

 문희농박 앞 동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