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야기 2(12.11일)

 강릉 강동면 언별리 군선천, 멀리 단경골 계곡으로 유명한 석병산이 겨울산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수마 좋은 대작의 난초석들이 널려 있다.

 

 

 정선의 노을석과 유사한 석질의 돌도 보인다. 

 

 

 

 안인진 해변

 안인진항 등대........정동진에서 강릉가는 영동선 철길

 금진항 언덕에 우뚝 서 있는 "탑스텐 호텔" 올 8월 오픈 전에는 금진온천 원탕이 있었다. 

 금진해변에서 우회전해서 약 300미터를 오르면 탑스텐 호텔이 금진항을 바라 보며 우뚝 자리 잡고 있다.

 금진항 해안단구 지하 1,100m 암반층에서 용출되는  칼슘(Ca)과 마규네슘(Mg)의 구성비가 1.62:1의 황금비율로 자연계의 물에서는 나타날수 없는 희귀의 기능성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온천탕 내에서 창가로 보이는 조망, 옥계항과 망상해변을 지나 묵호항이 들어 온다

 탑스텐 호텔에서 본 금진항 전경

 금진항 맛집 항구마차, 가자미회무침과 대게칼국수가 일품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 맛이 뛰어나 평일에도 손님들로 붐빈다.

 온천욕 후 금진해변가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항구마차에서 대게칼국수와 회덮밥을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다.

 

 정동진 해변

 안목항에 어둠이 내리고 불나방은 비로소 기지개를 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