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을 배경으로 팔당 자전거 길에서. 마누라는 그리움으로 물들고 누구를 생각할꼬?
수자원공사 팔당댐 운동장에 가을이 쓰러져 간다. 나는 갠적으로 이 빛을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가을 타는가 보다.
팔당댐과 그곳을 관리하는 사무실 전경.. 한폭의 수채화 같다.
팔당수력발전소 운동장 가로수의 단풍이 이 늦가을의 정취가 흠뻑 베어 있다.
팔당댐을 배경으로 외롭게 서 있는 저 나그네는 양정 바로 당신입니다.
11. 2일 아내와 집 근처 팔당 자전거 길을 따라 가을여행을 다녀왔다. 새삼 이곳에 사는걸 행복해 하고 감사했다.
팔당 일몰 (0) | 2015.02.07 |
---|---|
탐석대신 털래기 (0) | 2015.02.03 |
[스크랩] 처음으로 맞추시는 분은 상품 있습니다. (0) | 2014.10.12 |
[스크랩] 우리동네 풍경 (0) | 2014.10.12 |
[스크랩] 눈산행 (0) | 2014.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