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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설날 차례 지내고 공방으로 직행, 장작불 지피고 클래식음악 들으며 좌대를 짜고 있는데 운초형님이 막걸리 들고 와 한잔하며 이런저런 돌 이야기도 하다가 좌대에 대한 조언 참고하며 완성. 처움 도전해 본 인상석 좌대로 생각보다 참 어려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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