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9일 평창강 상류 여만리 돌밭에서 탐석한 경석이다.
오랜세월 모진 풍파에 깍이고 패여 곰삭은 바닷가 해식동굴을 방불케 하는 실경에 눈을 뗄수가 없다. 피부의 색감도 짙은 황색을 띄고 있어 정감이 가고 어디 한군데 흠집이나 파가 없다.
다만 사진으로 웅숭깊은 동굴의 패임과 변화를 표현할 수 없어 아쉽다. 여러가지 연출이 가능하다.
양각 꽃돌, 12*15*4cm (0) | 2024.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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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낙새, 14*19*9cm, 평창강 (0) | 2024.10.13 |
서옹(쥐), 16*20*9cm, 평창강 (2) | 2024.10.11 |
꽃돌, 10.5*17*6cm, 평창강 (3) | 2024.10.08 |
돌 속에 핀 꽃밭, 8*16*5cm, 평창강 (2) | 2024.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