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양평 오일장은 3,8일이 장날이다.
양평역 앞에서 부터 기존 상설시장인 양평물맑은시장 골목과 그 뒤편 주차장까지 한바퀴 도는데 약 1km 정도로 그 규모가 상당히 큰 장으로 볼거리와 먹거리가 다양하게 펼쳐져 추억과 향수를 느끼는데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다.
청량리역에서 경의중앙선 전철로 양평역까지 1시간이면 넉넉하게 닿을 수 있고 오일장을 구경한 후 도보로 5~10분 거리에 양강섬, 천주교 양근성지, 양평읍사무소 뒤편 남한강을 따라 약4km 벚꽃 가로수길이 펼쳐져 산책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오일장은 양평역에서 부터 시작된다
줄을서는 만두집
늘 줄을 서는 순대집
불티나는 호떡, 찹쌀도너츠집
뻔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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