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19일 동강 소동여울 돌밭에서 탐석, 금일 좌대 제작했다.
탐석 당시 문양이 선명하지 못해 별 감흥이 없었는데 동강에서 처음보는 석질이고 강질에 물씻김이 좋아 챙겨왔다.
어느날 양석장에서 물을 뿌리는데 노을빛 하늘을 덮고 있는 군조 or 수림이 연상되는 문양이 스쳐 지나가 필자를 놀라게 했다.
양석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한다.
물친상태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10.5*15*5.5cm, 동강 (0) | 2023.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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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내린 섬 이야기, 26*18*7cm, 조양강 (0) | 2023.10.18 |
노을구름, 11*17*6cm, 동강 (1) | 2023.10.12 |
겹산비경, 29*21*13cm, 정선 (1) | 2023.10.09 |
묵석, 22*16+8cm, 지장천 (0) | 2023.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