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동강에서 탐석한 노을석으로 금일 좌대 제작했다. 두께가 얇아 쓰러지지 않도록 두툼하게 짰다.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 있는 새들이 평화로운 느낌이다. 간결한 터치와 그림의 구도가 좋다.
비록 앙증맞은 소품이지만 좌대감으로 충분하다.
묵석, 22*16+8cm, 지장천 (0) | 2023.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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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의 미, 19*19*10cm, 동강 (0) | 2023.08.29 |
청자석 꽃돌, 21*17*13cm, 동강 (0) | 2023.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