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3.8일 정선 나전 오대천 하류에서 탐석한 백칼라 숙암석이다.
상류돌 치곤 물씻김이 탁월해 칼라가 밝고 화려하다. 그동안 수반 연출로 감상하다가 금일 마음 먹고 괴목(느티나무)으로 좌대 제작했다.
굳이 떠오르는 문양이 없더라도 백, 녹, 황칼라가 혼합된 파스텔톤의 색감이 숙암석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 주고 있다.
물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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