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광낙보건소 앞 지장천에서 탐석, 금일 좌대 제작했다.
지장천에서 귀한 청칼라석으로 색감이 은은하면서 고급스럽다. 오전 동강에서 좌대감 1점, 점심때쯤 이녀석을 품에 앉고 기분이 좋아 탐석을 종료하고 만항재로 차를 몰아 함백산에 오른 추억이 지금도 삼삼하게 스쳐간다.
모암도 좋고 물씻김도 그런데로 괜찮은데 곳곳에 크랙과 흠집이 있어 표면을 연마했다.
달, 13*10.5*4cm, 지장천 (0) | 2022.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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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황석), 13*12*3.5cm, 지장천 (0) | 2022.06.25 |
봄의 왈츠(자황석), 12*16*5cm, 지장천 (0) | 2022.06.17 |
현문우답(숙암석), 11.5*13*3.5cm, 동강 (0) | 2022.06.12 |
가을산책(자황석), 10*19*4.5cm, 지장천 (0) | 2022.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