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속으로, 10.24일, 팔당호반(광주 남종)

 

 

 

 

 

 

 

 

 

 

 

 

 

 

 

 

 

 

 

 

 

 

 

 

 

 

 

 

 

 

 

 

 

 

 

 

 

 

 

 

 

 

 

 

양평 산속에서 독거생활에 푹 빠져있는 필자를 위로하기 위해 모처럼 칭구 부부들이 찾아와 코발트 하늘 아래 눈 부시게 아름다운 가을날 소풍을 떠나 가을빛 고독이 갈대숲으로 쓰러지는 광주, 남종면 수청리, 귀여섬, 경안습지생태공원 등 천혜의 팔당호반에서 깊어 가는 가을을 만끽했다.

 

가을이 오면 늘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신계행의 가을사랑 처럼 우리들의 낭만여행은 계속 이어진다.........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