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일 오후 좌사님과 나리소 돌밭에서 탐석을 끝내고 백운산 뼝대쪽으로 강물을 건너려고 하는데 얼음이 녹아 드러난 물가 가장자리에서 흙때를 잔뜩 뒤집어 쓰고 있는 것을 아무 생각없이 집어 들었는데 그동안 동강탐석 10여년만에 최고의 걸작을 품에 앉았다. 양석시키고 금일 좌대 제작했다.
숙암석, 12*21*7cm, 동강 (0) | 2021.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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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석, 11.5*10.5*5cm, 동강 (0) | 2021.04.05 |
해안가 풍경, 21*29*13cm, 정선 (0) | 2021.03.20 |
겹산노을, 29*21*13cm, 정선 (0) | 2021.03.19 |
숙암석, 46*28*10cm, 오대천 (0) | 2021.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