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황석 (삼족오) , 21*15*8cm, 지장천

前面

後面

8.21일 광락보건소 앞 지장천에서 물탐한 자황석으로 지장천에서 싸이즈가 20cm급이면 대물이다.

둥근 모암에 자주색과 흰색이 조화를 이루어 색대비가 좋고 문양에서 역동적인 힘을 느낄 수 있다.

三足烏는 고대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태양 속에 산다는 전설의 새를 뜻한다. 중국 한나라와 고구려 벽화에 나오는 삼족오는 둥근 원 안에 발이 3개 달린 까마귀 문양이 들어가 있는데, 둥근 원은 태양을 의미하고 발이 3개는 군주 또는 天帝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