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블루로드 해맞이 공원에서
병곡 백석리 해안 돌밭에서 잠시 탐석을 즐겼다. 수마 좋은 오석에 연꽃 봉오리 형상의 작품을 탐석했다.
마을마다 집 앞에 설치해 놓은 덕장에서 오징어를 말리고 있는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그리워 일년에 한번은 영덕을 찾는다. 그런데 최근
오징어 흉작으로 이런 풍경을 볼 수가 없어 무척이나 아쉬워 했는데 축산항에서 대진항으로 가던중 마추쳐 너무 반가웠다.
후포항 우측 끝 후포등대 앞 스카이워크 가는 길에서
작년에 설치해 아직까지 입장료를 받지 않고 있는 스카이워크 올해 부터 입장료를 징수한단다.
후포항 언덕배기에 설치해 놓은 구)등대, 후포항의 명물이다.
고래불해수욕장 앞 숙소에서 대게와 잡어회, 한잔의 술로 여행의 피로를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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