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수계

조타골 고15센티

養正 2016. 5. 6. 22:01

 

 

 이놈은 1986년도 조치골작업장에서 포크레인이 강에서 막바로 퍼서 한삽 뿌려준 곳에서  탐석한 기억이 30년이 되도록 생생하다.

 마디카목으로 좌대해서 감상하다가 오늘 느티목으로 좌대 제작했다.

중간지점에 깊은 동굴이 있는데 조금만 더 파였으면 관통이 될뻔했으나 아쉬움이 남는다. 강질의 석질과 변화가 감상할만하다.